문화·라이프

'장인의 숨결'로 되살아난 고종의 집무실…궁중 생활 집기전

고종이 아관파천 이후 집무 공간으로 사용했던 덕수궁 즉조당의 궁궐 집기들이 전문가들의 섬세한 손길 아래 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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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아관파천 이후 집무 공간으로 사용했던 덕수궁 즉조당의 궁궐 집기들이 전문가들의 섬세한 손길 아래 되살아났습니다.

이달 21일까지 열리는 '장인의 손과 도구를 만나다' 특별전에선 즉조당의 철제은입사촛대와 함녕전의 일월오봉병 복원 작업과 함께 이를 담당한 장인들의 작업 도구 등이 전시됩니다.

특히 스승이 제작한 촛대를 제자 신선이 서울시 무형유산 입사장 이수자가 보수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를 넘어 계승되는 장인 정신의 의미를 조명합니다.

▶ 인터뷰 : 신선이 / 서울시 무형유산 입사장 이수자
- "(은선의) 깊이와 너비가 굉장히 다르고, 그게 또 하나의 매력이 될 수가 있어요. '이런 부분을 어떻게 했더라', '이걸 어떻게 했을까'라고 선생님께 항상 여쭤봐요."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영상취재 : 강요한 VJ
영상편집 : 이우주
기사 출처

본 기사는 콘텐츠 계약에 따라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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