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옛 서울역이 철도박물관으로…역대 최대 '철도문화전' 개최

올해 101주년을 맞은 옛 서울역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오늘(11일...

올해 101주년을 맞은 옛 서울역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오늘(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옛 서울역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서울역 2026: 다시 뛰는 심장'을 주제로 철도문화전을 엽니다.

옛 대합실과 역장실, 옛 식당, 열차 승강장까지 전체를 개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코레일은 대한민국 철도의 상징인 옛 서울역의 역사를 되새기고, 철도역으로서의 미래 모습을 함께 상상해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개막 전날 열린 기념식에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정왕국 SR 대표이사,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 철도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김태승 / 코레일 사장
- "언젠가 옛 서울역이 대한민국 철도의 심장으로 다시 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문화제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대한민국 철도가 걸어온 모습과 나아갈 미래, 예술적 가치를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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