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오른쪽)과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은님 대표 / 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이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18년 만 17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전하영은 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2021년 카이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 최초의 세계 주니어선수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성인 무대에서도 빠르게 성장한 전하영은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대표팀 막내임에도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은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 / 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이어 2025 SK텔레콤 서울 사브르 그랑프리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펜싱 역사상 최초의 남녀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하영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경쟁
력을 더욱 보여드리고,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영감을 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은님 대표는 “전하영 선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선수”라며 “선수의 가치와 영향력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